음식 찌꺼기는 분류를 해서 음식물 쓰레기로 처리를 해야합니다. 정의를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음식 찌꺼기를 어떻게 처리하는 것이 좋은지 그 과정들과 정의를 어떻게 하면 좋은지 알아보겠습니다.
음식물쓰레기 분류하기
음식 찌꺼기 정의와 문제점
음식물쓰레기는 식품의 생산, 유통, 가공, 조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농·수·축산물 쓰레기와 먹고 남은 음식 찌꺼기를 말합니다. 한국의 푸짐한 상차림 문화와 고급화된 식생활로 인해 음식물쓰레기의 양은 매년 증가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발생하는 음식물쓰레기 하루 1만 4천여 톤에 달하며, 이는 전체 쓰레기 발생량의 25.8%를 차지합니다. 음식물의 유통, 가공, 조리 과정, 그리고 쓰레기 처리 과정까지 많은 에너지가 소모되고 온실가스가 배출되기 때문에 이러한 음식물 쓰레기는 지구온난화의 주범 중 하나로 꼽힙니다.
따라서, 음식물쓰레기를 줄이는 것은 지구를 보호하는 중요한 일이며, 우리의 작은 노력이 큰 변화를 만들 수 있습니다.
헷갈리는 음식물쓰레기 분류법, 제대로 알아봅니다
음식 찌꺼기를 음식물쓰레기와 일반쓰레기로 구분하기
음식물쓰레기를 구분할 때 가장 쉬운 방법은 '동물이 먹을 수 있는가?' 를 생각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버린 음식물쓰레기의 약 90%는 퇴비나 동물의 사료로 재활용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몇 가지 예외가 있습니다.
커피찌꺼기, 계란껍데기, 녹차티백, 한약재
커피찌꺼기, 계란껍데기, 녹차티백, 한약재 등의 찌꺼기는 음식물쓰레기가 아니라 일반쓰레기입니다. 동물이 먹을 수 없거나, 사료로 적절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대파 껍질과 뿌리, 마늘 껍질
대파와 마늘의 껍질과 뿌리는 동물의 소화에 좋지 않은 성분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일반쓰레기로 분류됩니다.
닭·돼지 뼈, 생선 뼈, 견과류 껍질
딱딱한 뼈나 견과류 껍질은 일반쓰레기입니다. 동물이 소화하기 어렵고, 파쇄하기도 어렵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잘게 부수면 음식물쓰레기로 버릴 수 있습니다.
고추장, 된장, 고기의 비계와 내장
염분이 많은 장류와 포화지방산이 많은 고기의 비계와 내장은 동물에게 적합하지 않으므로 일반쓰레기로 분류됩니다.
음식물쓰레기 배출 전, 꼭 기억해야 할 세 가지
- 물기를 꽉 짜고 덩어리가 크다면 잘게 썰어 부피를 줄이기 - 부피를 줄이면 음식물쓰레기 처리 비용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 이물질 제거하기 - 일회용 비닐봉지나 이쑤시개 등 단단한 이물질은 파쇄기를 손상시키고 가축에게도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 지정된 장소에 배출하기 - RFID 계량 방식, 납부 칩이나 스티커 발급, 전용 봉투 방식 등 지자체별 수거 방식이 다르므로, 이를 확인하고 배출해야 합니다. 위반 시 폐기물 관리법에 따라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마무리
환경을 생각한다면 음식 찌꺼기를 어떻게 분류하고 처리하는지 알고 있는 것은 기본이 되어야합니다. 음식물쓰레기, 음식 찌꺼기의 처리는 식재료를 구매하는 순간부터 고민해야 옳바른 환경보호가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