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양평동에 들어서는 영등포자이디그니티가 2026년 3월 입주를 앞두고 있습니다. 양평 제12구역 재개발 사업으로 탄생하는 이 단지는 지하철 5호선 양평역 초역세권이라는 뛰어난 교통 입지와 GS건설의 자이 브랜드 파워로 청약 당시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총 707세대 규모 중 185세대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되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영등포자이디그니티의 분양가와 타입별 평면도, 입지 조건, 청약 결과를 종합적으로 정리해 드립니다. 입주를 앞둔 시점에서 실거주 또는 투자 목적으로 관심 있는 분들께 참고가 되길 바랍니다.
단지 개요 및 기본 정보
영등포자이디그니티는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양평동1가 265-1번지 일원에 위치합니다. 지하 2층에서 지상 35층 규모로 4개동 총 707세대가 입주하게 됩니다. 이 중 일반분양은 185세대이며 나머지는 조합원 물량입니다. 시행사는 양평제12구역도시환경정비사업조합이고 시공사는 지에스건설입니다.
용적률은 279.14%이며 건폐율은 20.68%입니다. 총 주차대수는 866대로 세대당 약 1.22대 수준입니다. 연면적은 100,556.42㎡에 달하며 입주 예정일은 2026년 3월입니다. 단지 내부에는 주차장을 지하에 배치하고 지상 공간에는 녹지와 휴식 공간을 조성하여 쾌적한 주거 환경을 제공합니다.
타입별 분양가 분석
영등포자이디그니티의 분양가는 3.3㎡당 평균 3,411만 원 수준으로 책정되었습니다. 타입별 분양가를 살펴보면 전용 59㎡ 타입은 A타입 7억 9,160만 원, B타입 8억 5,800만 원, C타입 8억 6,900만 원입니다. 전용 84㎡ 타입은 A타입 11억 7,900만 원, B타입 11억 6,600만 원, C타입 11억 7,900만 원으로 책정되었습니다.
분양 당시 인근에 시세를 비교할 만한 아파트가 중흥S클래스 정도였기 때문에 고분양가 논란이 있었습니다. 다만 양평역 초역세권이라는 입지와 서울 영등포구라는 지역적 프리미엄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됩니다. 유상옵션도 6천만 원 이상으로 준비되어 있어 실입주 비용은 분양가보다 상당히 높아질 수 있습니다.
타입별 평면도 특징
영등포자이디그니티는 전용 59㎡와 84㎡ 두 가지 면적으로 구성되며 각각 A, B, C 세 가지 세부 타입으로 나뉩니다. 전용 59㎡ A타입과 C타입은 3베이 맞통풍 구조로 채광과 환기가 우수합니다. B타입은 타워형으로 거실이 양면창 구조여서 개방감이 좋습니다. 다만 59㎡ 타입은 주거 공용면적이 20㎡ 내외로 최근 분양한 다른 단지들보다 다소 좁은 편입니다.
전용 84㎡ 타입은 101동에서 103동에 배치되어 있습니다. A타입과 C타입은 3베이 맞통풍 구조이고 B타입은 타워형 2베이 구조입니다. 84B타입은 안방에 넓은 드레스룸이 자리 잡고 있어 수납 공간이 풍부합니다. 모델하우스 방문자들 사이에서는 59타입과 84타입의 체감 크기 차이가 상당하다는 후기가 많았습니다. 호갱노노 영등포자이디그니티 에서 상세 평면도와 시세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입지 조건 및 주변 환경
영등포자이디그니티의 가장 큰 강점은 지하철 5호선 양평역 초역세권이라는 점입니다. 양평역에서 도보 2분 거리로 여의도, 광화문, 마곡 등 주요 업무지구로 출퇴근이 편리합니다. 영등포로, 서부간선도로, 경인고속도로, 올림픽대로 등 광역 도로망 접근성도 우수합니다.
생활 인프라 측면에서는 코스트코, 롯데마트, 현대백화점 등이 도보권에 있어 쇼핑이 편리합니다. 오목교 주변 학원가도 조금 걸으면 닿을 수 있는 거리입니다. 다만 학군은 상대적으로 약한 편으로 평가됩니다. 당중초, 문래중, 관악고가 도보 통학권에 있으며 목동학원가까지는 차로 5분 거리입니다. 주변 환경은 양평13구역, 양평14구역 등 정비사업이 진행 중이어서 향후 변화가 기대됩니다.
청약 결과 및 경쟁률 분석
영등포자이디그니티의 청약은 2023년 3월에 진행되었습니다. 특별공급은 3월 6일, 1순위는 3월 7일, 2순위는 3월 8일에 접수되었고 당첨자 발표는 3월 14일이었습니다. 특별공급에서는 87가구 모집에 4,995명이 신청해 평균 경쟁률 57.41대 1을 기록했습니다.
1순위 청약에서는 98가구 모집에 19,478명이 몰려 평균 경쟁률 198.75대 1이라는 높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가장 경쟁이 치열했던 타입은 전용 59㎡A로 18가구 모집에 6,424명이 신청해 356.89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습니다. 당첨 가점은 최고 75점(84㎡B타입), 최저 63점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청약 가점 84점 만점 기준으로 상당히 높은 가점대에서 당첨자가 결정된 셈입니다.
결론
영등포자이디그니티는 양평역 초역세권이라는 뛰어난 교통 입지와 GS건설 자이 브랜드, 서울 영등포구라는 지역적 가치가 결합된 단지입니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3,411만 원으로 고가였지만 청약에서 평균 198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시장의 관심을 확인했습니다. 2026년 3월 입주를 앞두고 있으니 실거주 또는 투자 목적으로 관심 있는 분들은 현재 시세와 매물 현황을 꼼꼼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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