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알부민 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TV 홈쇼핑에서는 오한진 백세알부민, 호관원 알부민 프리미엄 맥스 같은 제품들이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하루 한 병으로 체내 알부민을 보충할 수 있다는 광고가 많은데, 실제로 효과가 있을까요.
알부민이 무엇인지, 어떤 효능이 있는지, 그리고 누가 먹으면 안 되는지 정확하게 알아보겠습니다.
알부민이란 무엇인가
알부민은 혈청 총단백의 50에서 70%를 차지하는 단백질입니다. 우리 몸에서 여러 가지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체내 여러 물질을 운반하고, 수분 균형을 유지하며, 면역 기능을 돕습니다.
알부민 수치가 낮아지면 여러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혈관 밖으로 체액이 빠져나가 혈액량이 줄어들고, 혈압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어지럼증, 부종, 복수 등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알부민 보충이 필요하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마시는 알부민 제품들
현재 시중에서 판매되는 대표적인 마시는 알부민 제품들이 있습니다. 오한진 백세알부민 은 가정의학과 전문의 오한진 박사가 이름을 걸고 출시한 제품입니다. 1박스 30병 구성으로, 하루 한 병씩 섭취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액상 형태라 섭취가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가격은 1박스 기준 약 7만원에서 13만원 사이입니다.
호관원 알부민 프리미엄 맥스 는 덴마크산 건조난백분말을 사용한 제품입니다. 스틱 형태의 액상 제품으로, 1세트 60포 구성입니다. 가격은 약 20만원 정도입니다. 두 제품 모두 알부민 단백질과 L아르기닌 등을 주원료로 함유하고 있으며, 단백질 보충용 제품으로 분류됩니다.
기대할 수 있는 효능

알부민 보충제는 단백질 대사와 수분 균형, 면역 기능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특히 나이가 들면서 체내 알부민 합성 능력이 떨어지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사용 후기를 보면 피로감이 줄었다거나 근육통이 완화되었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다만 이러한 효과는 개인차가 있으며, 건강기능식품은 의약품이 아니므로 치료 목적으로 사용해서는 안 됩니다. 운동을 하시는 분이라면 운동 후 30분 이내에 복용하는 것이 흡수에 도움이 됩니다.
먹으면 안 되는 사람
알부민 보충제를 주의해야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간 질환 환자, 신장 질환 환자, 단백질 대사에 이상이 있는 환자, 만성질환자 는 반드시 의사와 상담 후 섭취해야 합니다.
간은 알부민을 합성하는 주요 기관입니다. 간 기능이 저하된 상태에서 고용량 단백질을 섭취하면 암모니아가 축적되고 간성혼수 위험이 커질 수 있습니다. 신장 기능이 떨어진 분들도 단백질 대사 부담이 커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건강한 성인이라도 과다 섭취는 피해야 합니다.
구매 전 확인할 것
알부민 제품을 구매하기 전에 몇 가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먼저 본인이 알부민 보충이 필요한 상태인지 확인해야 합니다. 단순히 피곤하다고 해서 알부민이 부족한 것은 아닙니다. 정확한 진단은 혈액검사를 통해 가능합니다.
제품의 성분표를 꼼꼼히 확인하고, 과대광고에 현혹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건강기능식품은 질병을 치료하는 약이 아닙니다. 균형 잡힌 식단과 함께 보조적으로 섭취하는 것이 올바른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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